THORNAPPLE - Salamander 韓中歌詞(도롱뇽/鯢魚)

on 2022/10/13

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
씨앗 하나를 묻고
오랫동안 기다렸지

我們在彼此的耳後
埋進了一粒種子
等待好長一段時間

한숨 눈도 붙이지 않고
창문도 열지 않고
오랫동안 말이 없지

眼睛一刻也沒闔上
窗戶也緊緊閉著
維持著漫長的靜默

너는 자꾸만 손이 베여
새빨간 피 흘리며
어디론가 사라졌지

你時常劃傷自己的手
流著鮮紅色的血
消失在某個地方

나는 또 다시 너를 찾아
이곳에 데려와선
니 눈물만 핥고 있지

我又再次找起你來
把你帶來到這裡
只為舔舐你的眼淚

아, 미움의 꽃이 피네
아, 겨울은 끝나지 않네 

啊,仇恨的花朵盛放
啊,看不見冬日的盡頭

난 너무 추워
식은 너를 끌어안고
넌 그런 내가 아파서
이내 밀쳐낼 수밖에 없네

我好冷
擁抱著冷去的你
你因那樣的我心傷
只得當即把我推走

아, 미움의 꽃이 피네
아, 겨울은 끝나지 않네

啊,仇恨的花朵盛放
啊,冬日無終了之時

난 몸이 달아
마른 니 입술을 먹고
넌 그게 너무 아파서
또다시 날 밀쳐내고

我焦渴難耐
啃食你乾澀的雙唇
你因那樣的我心傷
又一次地推開了我

널 많이 좋아하지
그만큼 더 미워하지
난 이제 어쩔 수 없이
이곳의 불을 끄네

我深深喜歡著你
比之卻是討厭更甚
對此我再也無能為力
關上了這裡的燈

나 이제 잘게
나 이제 잘게

我先來睡了
我先來睡了

내일 아침에 만나

明天早上再見了

날 깨우지 말아줘
날 깨우지 말아줘

請你別把我叫醒
請你別把我叫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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翻譯 ©blauerever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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